하드포크(Hard fork)란? 암호화폐의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을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에서 블록체인이 두 갈래로 나뉘는 것을 말한다. 하드포크는 개발자들이 기존 소프트웨어 소스코드를 통째로 복사해 독립적인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발생한다. 주로 기존 블록체인의 기능개선, 문제점 수정 등을 목적으로 기존의 블록체인과는 호환이 되지...

• 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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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4 16:02

디파이(De-Fi)란? 탈중앙화를 뜻하는 decentralize와 금융을 의미하는 finance의 합성어로 정부나 기업 등 중앙기관의 통제 없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탈중앙화 금융 시스템을 말한다. 디파이는 전통 금융 시스템에서 중개자 역할을 하는 은행, 증권사, 카드사 등에 통제를 받지 않아 은행에서 발급하는 계좌,...

• 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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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17:20

DID(분산 신원인증, Decentralized Identifier​)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개인의 신원을 증명하고 본인 스스로 개인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탈중앙화 신원인증이라고도 한다. 개인정보를 자신의 전자기기(스마트폰 등)에 저장하고 인증 시 필요한 정보만 골라 제출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신원증명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 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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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15:28

암호화폐 지갑(월렛)이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를 보관할 수 있는 디지털 지갑을 말하는 것으로 지갑 또는 월렛이라고 부른다. 우리가 원화를 넣어 다니는 지갑이라고 단순히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상 암호화폐 지갑의 개념은 조금 더 복잡하다. 암호화폐 지갑을 조금 더 기술적으로 얘기하면 암호화폐를 보관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 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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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08:52

퍼블릭·프라이빗 블록체인이란? 누구나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블록체인을 퍼블릭 블록체인이라하고, 참여자가 제한된 폐쇄형 블록체인은 프라이빗 블록체인이라 한다. 퍼블릭 블록체인 불특정 다수(누구든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누구든지 인터넷에 연결된 PC, 노트북, 스마트폰, 서버...

• 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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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15:24

스테이블 코인이란? 달러화 등 기존 화폐에 가치가 고정되어 발행되는 암호화폐를 말한다. 기존의 암호화폐들은 특유의 가격 변동성으로 통화로써 사용되기에는 안정성이 떨어진다. 이러한 가격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스테이블 코인은 기존 화폐와 마찬가지로 가치의 척도가 되는 동시에 가치의 저장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 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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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15:26

암호화폐공개(ICO)란? 기업들이 암호화폐의 발행 목적, 규모, 운용 계획 등을 포함한 백서(white paper)를 공개하고 투자자를 모집하여 투자 개발자금을 모으는 것이다. 주식시장의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와 유사하다. 발행사가 백서에 사업화할 블록체인 기술, 암호화폐 조달에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을 명시하고 투자자들은 이...

• 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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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13:37

채굴(mining)이란? 광부들이 금과 석탄을 캐듯이 컴퓨터를 이용하여 복잡한 연산 문제를 풀거나 암호를 해독해서 암호화폐를 얻는 것을 말한다.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의 지분에 따라 보상을 받는 채굴 방식도 있다. 대표적인 채굴방식으로 △작업증명(POW: Proof of Work) △지분증명(POS: Proof-of-Stake) △중요도 증명(POI: Proof of Importance)...

• 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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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8 11:20

암호화폐란(Crypto Currency)​? 기존의 화폐인 지폐, 동전 등의 실물이 없이 온라인에서 거래되는 블록체인 기반 화폐를 말한다. 암호화폐가 처음 등장하기 시작했을 때 해외에서는 인터넷상에서 표현되는 화폐라는 뜻으로 디지털 화폐(Digital Currency) 또는 가상화폐(Virtual Currency)라고 불렀지만, 최근에는 블록체인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는...

• 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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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7 16:28

비트코인이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탄생한 첫 번째 암호화폐다. 비트코인의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는 지난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사태를 맞아 중앙집권화된 금융 시스템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처음 고안해냈다. ▲비트코인 로고 기존 법정화폐와 다르게 정부나 중앙은행 등의...

• 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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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1 14:34

블록체인이란 블록(Block)과 연결(Chain)의 합성어로 거래내역 등의 정보를 블록에 잇따라 연결하는 기술이다. 쉽게 말해 정보를 블록에 담아 체인 형태로 연결해 정보 교환이 이루어질 때마다 수많은 컴퓨터에 동시에 정보를 복제 저장하는 기술이다. 수많은 컴퓨터에 저장된 데이터들이 상호 검증하기 때문에 위조 및 변조가 불가능하다. ...

• 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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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0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