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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씽, 日암호화폐 거래소 ‘리퀴드 글로벌’ 상장

    • 박혜원 기자
    • |
    • 입력 2021-04-06 09:04
    • |
    • 수정 2021-04-06 09:04

글로벌 첫발 내딛나…

▲썸씽, 日암호화폐 거래소 ‘리퀴드 글로벌’ 상장

국내 암호화폐 썸씽(SOMESING)이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 5일 썸씽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리퀴드 글로벌’에 썸씽토큰(SSX)을 상장했다고 밝혔다.

리퀴드 글로벌은 일본 금융청(JSFA)의 가상자산 거래 라이센스를 취득한 거래소다. 썸씽 측은 최근 업비트, 빗썸 상장에 이어 글로벌 확장을 위해 이번 상장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상장은 암호화폐 공시 플랫폼 쟁글(Xangle)의 운영사 크로스앵글이 리퀴드 글로벌의 공식 제3자 감사기관으로 상장심사에 참여했다.

썸씽은 블록체인 기반 소셜 노래방 애플리케이션이다. 자신이 부른 노래를 공유해 수익도 창출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창작된 콘텐츠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최근 썸씽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썸씽은 지난달 26일 모토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썸씽은 모토브에서 제공하는 모빌리티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를 활용해 더욱 많은 대중들에게 홍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지난달 29일 디비디비랩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썸씽 앱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다양한 채널로의 콘텐츠 유통을 통해 썸씽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썸씽은 지난 5일 스켈터랩스와도 업무 협약 체결을 맺었다. 이를 통해 자사 플랫폼에 AI 서비스를 도입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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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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