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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노래방 앱 썸씽, 모토브와 업무협약 체결...마케팅 본격화

    •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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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26 13:42
    • |
    • 수정 2021-03-26 13:42

"모빌리티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를 활용해 홍보할 것"

▲소셜 노래방 앱 썸씽, 모토브와 업무협약 체결...마케팅 본격화

썸씽(SOMESING)이 모토브(MOTOV)와 업무협약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26일 클레이튼 메인넷 기반 소셜 노래방 앱 썸씽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 디지털 택시탑(Taxi Top) 모빌리티 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모토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모빌리티 어반테크 기업인 모토브는 택시 상단 표시등에 스마트 미디어 기기를 설치해 실시간 도시데이터 수집과 위치 기반 광고를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 미디어 기기에 IoT(사물인터넷) 센서가 약 30개 탑재돼있으며 유동인구, 온도, 습도, 조도, 유해가스, 미세먼지 등 150여 종류의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썸씽은 모토브에서 제공하는 모빌리티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를 활용해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썸씽을 홍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썸씽의 운영사인 이멜벤처스의 김희배 대표는 “모토브사와는 단순한 모빌리티 광고를 넘어서 tvN에서 방송되었던 토크쇼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인 이영자의 ‘택시(Taxi)’ 컨셉을 벤치마킹, 모빌리티 컨셉을 활용한 색다른 형식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기획/제작하여 양사의 브랜드 홍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썸씽은 유럽, 미국 시장 등 해외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해 탈중앙화 금융(De-Fi) 서비스 오퓰러스 운영사 디토뮤직 유한회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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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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