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SOMESING)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보여줄 전망이다.

29일 클레이튼 메인넷 기반 소셜 노래방 앱 썸씽(SOMESING)이 서비스 홍보 및 브랜드 마케팅을 목적으로 방송프로그램 콘텐츠 제작 및 배급을 위해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케팅 회사이자 미디어 커머스 회사인 ‘디비디비랩(DBDBLAB) 코퍼레이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비디비랩은 온·오프라인 모든 미디어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광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PPL, 방송광고제작 등에 있어서 전문적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KBS, MBC, SBS, tvN 등 메이저 방송사의 미디어랩사 대행을 하고 있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의 등록사다.

썸씽의 운영사인 이멜벤처스의 김희배 대표는 “썸씽의 비대면 모바일 노래방 앱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다양한 채널로의 콘텐츠 유통을 통해 썸씽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서비스의 매스 어댑션을 목표로 디비디비랩 코퍼레이션과 많은 협의를 해 왔고,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방향 및 컨셉에 대한 전체적인 밑그림은 완성된 상태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6일 썸씽은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 디지털 택시탑(Taxi Top) 모빌리티 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모토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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