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상단으로이동

영국 억만장자 사업가 "암호화폐 투자 늘릴 것"

    • 박경호 기자
    • |
    • 입력 2021-08-27 13:51
    • |
    • 수정 2021-08-27 13:51

골드만삭스 조사, 패밀리 오피스 절반 이상 암호화폐 투자 원한다

▲영국 억만장자 사업가 "암호화폐 투자 늘릴 것"

고액 자산가들의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영국의 억만장자이자 사업가 사이먼 닉슨(Simon Nixon) 머니슈퍼마켓닷컴 공동설립자가 암호화폐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닉슨의 패밀리 오피스 시크캐피탈(Seek Capital)은 "암호화폐는 미래에 중요한 영역이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암호화폐에 대한 지분을 늘릴 목표를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시크캐피털은 암호화폐 분야에 집중할 분석가를 고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암호화폐 시장을 눈여겨보는 자산가들이 시크캐피탈뿐만이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월가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의 조사에 따르면, 자산가 가문의 자금을 관리하는 패밀리 오피스들 중 절반 이상이 암호화폐를 안정적인 투자에 이용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멕시코의 은행을 소유한 억만장자 리카르도 살리나스 플리에고(Ricardo Salinas Pliego)는 지난해 비트코인에 상당 부분 투자를 단행했으며, 최근 자신의 은행에서 비트코인을 받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와 크리스티앙 앙에르마이어(Christian Angermayer)의 패밀리 오피스는 향후 2년간 암호화폐 관련 펀드에 1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더욱 다양한 정보 및 방송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박경호 기자 | [email protected]

댓글 [ 0 ]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댓글등록
취소
  • 최신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