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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샌드박스, 이승희 총괄 영입...한국 시장 진출

    • 박경호 기자
    • |
    • 입력 2021-08-12 15:05
    • |
    • 수정 2021-08-12 15:05

각 분야 전문가 채용 예정

▲더 샌드박스, 이승희 총괄 영입...한국 시장 진출

블록체인판 마인크래프트 더샌드박스(The Sandbox) 한국 시장 진출을 도모한다.

12일 블록체인 게임 더 샌드박스(The Sandbox)는 이승희 한국 사업 총괄 담당자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승희 사업 총괄은 17년간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앤 소울 사업팀 △엔픽셀의 그랑사가 마케팅팀 △스마일게이트, 더블유 게임즈 사업 개발 △블록체인 플랫폼 보라 대표 역임 등의 이력을 갖고 있다.

더 샌드박스 측은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이번 영입을 시작으로 마케팅, 파트너십, 게임 퍼블리싱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채용할 방침이다.

이승희 한국 사업 총괄은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게임을 주도할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며 “더 샌드박스가 블록체인 게임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세바스찬 보르제(Sébastien Borget) 더 샌드박스 공동설립자는 “한국은 더 샌드박스가 집중하고 있는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라며 “기존 게임 시장에서 오랜 경험을 지닌 이승희 사업 총괄이 앞으로 더 샌드박스의 한국 시장 진출 및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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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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