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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암호화폐 파트너십 43% 증가

    • 박혜원 기자
    • |
    • 입력 2021-07-09 10:43
    • |
    • 수정 2021-07-09 10:43

비자 “암호화폐 매수, 단기간 계획 없다”

▲비자, 암호화폐 파트너십 43% 증가

글로벌 신용카드 브랜드 비자의 암호화폐 파트너십이 4개월간 43% 증가했다.

지난 8일 커이 셰필드(Cuy Sheffield) 비자 암호화폐 부문 책임자는 “4개월 전만 해도 파트너십 수가 35개에 불과했다”라며 “현재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크립토닷컴 등 암호화폐 기업 50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와 스테이블 코인이 미래 금융의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50개 암호화폐 회사들이 비자와 함께 직불·신용카드를 출시했거나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비자는 최근 암호화폐 팀 직원 5명을 채용했다. 또한, 향후 프로덕트 관리, 비즈니스 개발, 엔지니어링 등 분야에서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바산트 브라부(Vasant Prabhu) 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암호화폐를 더욱 유영하고 다른 통화처럼 기능하도록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은 기존 화폐처럼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변동성 측면에서 문제가 크지만, 이는 암호화폐 보유자가 어떻게 관리하고 추적하느냐에 달렸다”라며 “합법적 거래소에서 암호화폐 구매자들이 많이 있으며,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 상반기 비자의 암호화폐 카드 관련 지출액은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4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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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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