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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버스-한국웹툰산업협회, NFT 및 웹툰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박경호 기자
    • |
    • 입력 2021-06-22 14:23
    • |
    • 수정 2021-06-22 14:23

웹툰 작가들의 NFT 제작에 필요한 기술 지원

▲아이템버스-한국웹툰산업협회, NFT 및 웹툰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이템버스가 한국웹툰산업협회와 NFT(대체불가토큰), 웹툰산업 협력을 위해 손잡았다.

22일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국내 게임사 100여 곳과 함께 참여하는 초대형 연합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 '아이템버스'가 한국웹툰산업협회와 한국 NFT 및 웹툰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템버스는 NFT의 국내 표준인 'K-NFT'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루니버스의 운영사 람다256과 공동 개발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아티프렌즈의 사슬 엔진을 활용하여 아이템버스 메인넷을 구축하였고 K-NFT을 비롯해 익스플로러, 콘솔, NFT 지갑, NFT 마켓, SDK 등을 곧 상용화 예정이다.

또한, 만화가 김성모 작가, 철권 세계랭킹 1위 프로게이머 배재민(닉네임 무릎), 로보트 태권 V 김청기 감독의 NFT 사업권을 확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템버스는 NFT기술을 한국웹툰산업협회 회원사들에 지원하고 웹툰 작가들의 NFT 작품 제작에 필요한 기술 지원과 투자, 실질적 혜택을 골자로 협력할 방침이다.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 회장은 "블록체인 NFT 프로젝트 아이템버스와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라며 "앞으로 협회 회원사 및 대한민국 웹툰산업 발전 및 아이템버스의 K-NFT와 NFT 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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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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