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256가 기업의 블록체인 신규 도입을 위한 올인원 솔루션을 출시했다.

22일 블록체인 전문기업 람다256는 자체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를 바탕으로 개발한 기업 비즈니스 밸류업 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밸류업 키트는 올인원 블록체인 솔루션으로 기업들이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블록체인 프로토콜과 응용 서비스, 인프라, 관리도구, 개발환경 등을 제공한다.

다양한 형태의 분산원장기술 프라이빗 체인부터 퍼블릭, 컨소시엄까지 지원해 기업들의 니즈에 맞게 블록체인 기술을 선택하고 이를 통해 블록체인 시스템을 구성하고 확장하거나 개발 환경을 변경할 수 있다.

각각의 기업 솔루션 테스트, 서비스제공 자동화를 지원해 개발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으며, 암호화폐 모델링과 블록체인 특화 응용서비스 개발도 지원한다.

따라서 이번 루니버스 밸류업 키트가 블록체인의 확장성과 속도, 보안과 편의성 등에 대해 고려가 필요한 엔터프라이즈 입장에서 대안이 될 수 있다는게 람다256측의 설명이다.

람다256 관계자는 "람다256은 지난 2년간의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노하우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업용 '벨류업 키트'를 준비했다"며 "시장의 요구에 따라 기민하게 움직이는 개발 문화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내외 엔터프라이즈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지난 4일 람다256은 ‘2021 블록체인 산업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온라인을 통해 ‘2021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하며, 올해 블록체인 5대 동향을 밝힌 바 있다.

더욱 다양한 정보 및 방송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