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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투버,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 의 보안 감사 통과

    • 박경호 기자
    • |
    • 입력 2021-02-10 10:53
    • |
    • 수정 2021-02-10 10:53

마이크로투버 생태계 안정성 입증

▲마이크로투버,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 의 보안 감사 통과

마이크로투버가 서틱을 통해 블록체인 보안 감사를 완료했다.

9일 블록체인 농업 프로젝트인 마이크로투버(Microtuber)가 블록체인 업체 서틱(Certik)을 통해 블록체인 보안 감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감사는 마이크로투버의 ERC-20에 기반한 토큰에 대해 서틱으로부터 진행됐으며 해당 감사를 통해 마이크로투버 생태계의 암호화폐의 안정성이 입증되었다.

마이크로투버는 세계 최초로 실물 종자를 도입한 농업 관련 암호화폐 프로젝트이다. 현재 개발 중인 '시드박스'를 통해 종자를 구매 및 판매하고, 농업과 관련하여 직접 투자를 진행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서틱은 샤오중(Zhong Shao) 예일대 교수와 구룽후이(Ronghui Gu) 콜롬비아대 교수가 이끌고 있으며, 그동안 바이낸스, 후오비, 오케이엑스 등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는 물론 네오(NEO), 아이콘(ICX) 등 260개 이상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감사를 진행한 블록체인 보안 인증 및 안성성을 검사하는 보안업체다.

마이크로투버는 한국 남양주에 실제 농장을 보유하고 있다. 생산량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종자 확장 및 증폭 기술을 연구, 개발 완료하여, 농민들에게 씨감자를 보급 중이다.

한편, 지난달 블록체인 기반 농산물 이력 관리 플랫폼 블로서리와 암호화폐 수탁 서비스인 업비트 세이프와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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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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