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8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가정 이른둥이(미숙아)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이른둥이 출산 저소득 가정에 각종 치료, 재활 등의 경제적 어려움의 처한 가정에 보탬이 될 예정으로 해당 가정의 입원, 재활 치료비에 사용된다.
빗썸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성금 기부를 통한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비, 생계비 지원과 사내 봉사동호회 '따봉'을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해 야구 경기 관람을 하는 등의 활동을 하기도 했다.
빗썸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나눔 활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4일 빗썸은 창립 7주년을 맞아 최근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2021년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키워드’를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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