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네트워크와 금오공과대학교가 한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5일 블록체인 기반 공기정화 플랫폼 퓨리에버의 운영사 유니네트워크가 금오공과대학교와 환경기술 개발 및 환경 전문가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회사 협약으로 양측은 환경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기술 개발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또한 기업과 대학의 상호간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유니네트워크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난해부터 버스마스크, 펜스 마스크를 선보인 바 있으며, 올해 상반기부터 청정 실내 공기질 환경을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상권 유니네트워크 대표는 "청정 공기 생태계를 위해서는 기술의 힘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금오공대와 힘을 합쳐 새로운 환경기술을개발하고,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금오공과대학이 소재한 경상북도는 4차 산업 기반 언택트 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성장주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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