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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구단’ 신트트라위던, 팬 투표 토큰 발행한다

    • 입력 2020-10-2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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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0-10-20 12:02

칠리즈와 파트너십 체결...응원문구부터 포메이션까지 팀 의사결정해

▲‘이승우 구단’ 신트트라위던, 팬 투표 토큰 발행한다

이승우 구단인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VV’가 팬 토큰을 발행한다.

19일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팬덤 프로젝트 칠리즈(Chilz)의 스포츠 팬 투표 플랫폼 소시오스닷컴(Socios.com)은 신트트라위던 VV와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소시오스닷컴은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팬 참여 플랫폼으로 팬 투표 및 보상을 위한 맞춤형 팬 토큰을 제공한다. 현재 FC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맹FC, 유벤투스FC 등 주요 축구 구단과 종합 격투기 단체 UFC, e스포츠 팀 등 다양한 분야의 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팬 토큰을 구매한 팬들은 구단의 의사결정에 투표권을 행사해 팀 버스 디자인, 선수들에게 전할 응원 문구부터 공격수 기용, 포메이션 전술 등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의사결정을 팬 투표로 결정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신트트라위던도 참여형 팬덤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구단의 크고 작은 의사결정을 칠리즈 팬 투표로 결정하는 투표권을 제공 할 전망이다.

신트트라위던은 지난 1924년 창단한 유서 깊은 구단으로, 지난해부터 국내 축구 국가대표인 이승우 선수가 뛰고 있다. 지난 8월 벨기에 프로축구 리그 ‘퍼스트 디비전 A’ 개막 이후 이승우 선수가 2라운드부터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팀 내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칠리즈의 목표는 팀에게 있어 중요한 결정을 팬들이 정해 함께하는 팬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동안 칠리즈 팬 투표는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의 투표를 진행했지만, 최근 파트너인 ‘아폴론 리마솔 FC’가 공격수 기용과 포메이션 전술을 칠리즈를 통해 결정했다. 해당 경기는 아폴론 리마솔 FC가 6대 0의 대승을 거뒀다.

이에 따라 국내외 팬들이 새롭게 칠리즈 파트너에 합류한 신트트라위던을 통해 이승우 선수의 포지션을 직접 정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칠리즈는 한국에서의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1월 한국 지사를 세웠으며, 최근에는 CJ엔투스 출신 신동원 전 프로게이머를 영입하며 e스포츠 분야로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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