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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암호화폐 신규 투자, 전세계 2위...1위는 미국

    • 입력 2020-08-10 16:30
    • |
    • 수정 2020-08-10 16:30

“비트코인 상승 기세를 지탱하는 시장이 되고 있다”

▲韓 암호화폐 신규 투자, 전세계 2위...1위는 미국
[출처 : Fiatleak.com]

주말동안 비트코인(BTC)이 1% 내외의 등락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암호화폐 신규 투자가 전세계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한국 시간) 법정통화(피아트)의 신규 유입 규모를 국가별로 시각화하는 피아트리크(Fiatleak)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에 유입되는 신규 자금이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단일 통화를 지원하는 한국과 일본의 암호화폐 시장의 신규 자금 유입량은 각각 2위와 3위를 달성했다. 1위인 미국의 신규 자금 유입량과는 격차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중국 제외)

미국의 자금 유입이 가장 활발한 이유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많이 유치되어 있다는 점을 꼽았다. 일례로 지난 달 주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방문자 트래픽이 약 13% 증가했다.

암호화폐 분석사이트 ICO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7월 바이낸스 방문자 트래픽(2,490만 명)이 9.8% 증가했으며, 코인베이스(2,250만 명) 18%, 후오비(360만 명) 3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비트멕스(690만 명)와 오케이엑스(670만 명)는 1.6%, 6.2% 감소했다. 탈중앙 거래소(DEX) 또한 7월 방문자 트래픽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 거래소 유니스왑(Uniswap) 7월 방문자 트래픽이 4월 대비 30% 증가했다.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포스트는 이같은 신규자금 유입 현황을 두고 “2017년 버블 때를 방불케하는 분위기”라며 “현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비트코인 상승 기세를 지탱하는 시장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국내에서 암호화폐 투기 광풍이 가라앉으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다방면으로 활용하기 위한 특허출원이 가파르게 늘고 있어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블록체인 관련 국내 특허출원은 2015년 24건에서 지난해 1301건으로 4년 새 50배 이상 급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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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20-08-11 13:49:34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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