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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연어 유통 추적에 IBM 블록체인 활용한다

    • 입력 2020-06-29 12:15
    • |
    • 수정 2020-06-29 12:15

IBM 새 플랫폼 ‘블록체인 트랜스 서플라이’ 사용

▲노르웨이 연어 유통 추적에 IBM 블록체인 활용한다

노르웨이산 연어 유통에 블록체인을 이용해 안전한 먹거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25일(현지 시간) 노르웨이수산협회가 IBM, 사물인터넷(IoT) 기업 아테아(Atea)와 함께 수산물 공급 과정을 추적을 위해 협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IBM의 새 플랫폼 ‘IBM 블록체인 트랜스 서플라이(Blockchain Transparent Supply)’를 사용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상용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

IBM 블록체인 트랜스 서플라이는 ‘푸드 트러스트(Food Trust)’를 활용한 플랫폼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해 수산물의 생산과 운송, 배송 시간 등 유통과정을 추적할 수 있다. 푸드 트러스트와 마찬가지로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을 기반 기술로 사용한다.

이를 통해 노르웨이 고급 연어 양식업체 5곳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양식장에 설치된 카메라, 연어 성장 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수온계 등에 접근할 수 있고 수송 방식, 냉동 여부 등 관련 정보에 대한 확인·추적도 가능해 진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아테아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협회에 제공하고 푸드트러스트 회원사인 노르웨이 양식 연어 제공업체 '크로바이 아틱(Kvarøy Arctic)', 고급 양어 사료 제공업체 '바이오마르(BioMar)' 등도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로버트 에릭슨(Robert Eriksson) 노르웨이수산협회장은 “노르웨이는 좋은 품질의 해산물 산지로 유명하지만 상품이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자라고 보관되는지 추적할 기술은 없었다”며 “블록체인이 투명하고 확인가능한 산지 데이터를 제공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르웨이는 중국에 이어 전 세계 2위의 수산물 강국이다. 지난해 미국, 러시아, 중국 등에 270만 톤의 해산물을 수출했다.

노르웨이 연어에 블록체인을 도입하는 사례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난 11월, 노르웨이 대형 양식업체 케막(Cermaq)과 프랑스의 대표적인 훈제연어 식품회사 라베히(Labeyrie)가 IBM 블록체인을 활용해 연어의 유통 이력을 추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 기사 : 노르웨이 대형 양식업체, 블록체인으로 연어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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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20-06-30 10:26:38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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