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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 폴리곤 프로토콜 도입 가속 위해 폴리곤랩스와 맞손

    • 권우이 기자
    • |
    • 입력 2023-04-28 11:06
    • |
    • 수정 2023-04-28 11:06

인프라와 개발자 도구 제공…다양한 폴리곤 프로토콜 도입해

[출처: 폴리곤랩스]

구글 클라우드가 한 행사에서 폴리곤랩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소식을 전해 업계의 이목이 쏠렸다.

28일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가 컨센서스 2023에서 폴리곤랩스(Polygon Labs)에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와 개발자 도구 제공, ▲폴리곤 PoS ▲폴리곤 슈퍼넷 ▲폴리곤 zkEVM 등 주요 프로토콜을 도입을 가속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개발자가 폴리곤 프로토콜에서 웹3 제품과 디앱(DApp, 탈중앙화 앱)을 더욱 쉽게 구축하고, 출시 및 성장시킬 수 있도록 공동 엔지니어링과 시장화 이니셔티브(initiative)를 진행한다. 이어 구글 클라우드는 원전 관리형 노드 호스팅 서비스 ‘블록체인 노드 엔진’을 폴리곤(MATIC) 생태계에 도입할 계획이다.

먼저 개발자는 자체 전용 블록체인 노드를 프로비저닝, 유저 관리 및 운영하는 데 동반되는 시간 집약적 프로세스와 인력 비용을 절감하고 폴리곤 PoS 노드 구성 및 실행에 대한 걱정 없이 노드 배포 위치를 제어하면서 성장에 집중할 수 있다. 특히 구글 클라우드는 블록체인 노드 엔진에 대한 지원을 기점으로 폴리곤 생태계 전반에 걸쳐 클라우드 서비스를 더욱 다각화한다.

더불어 폴리곤 슈퍼넷은 기업과 특정 앱 개발자의 니즈(needs)에 따라 블록 공간을 맞춤화하고 확장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전용 앱 체인이다. 알려진 바로 폴리곤랩스는 오는 2023년 3분기 안으로 구글 클라우드서 데브넷(DevNet)의 원클릭 배포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폴리곤 zkEVM은 EVM(이더리움 가상머신)과 호환되는 확장 솔루션으로 고급 암호화 형식 중 하나인 영지식 증명(Zero Knowledge Proof)을 사용해 기존 이더리움 기능, 스마트 콘트랙트, 개발자 도구와 월렛과 원활하게 통합된다. 현재 폴리곤 zkEVM은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개발자와 유저에게 더욱 빠르고 저렴한 트랜잭션을 지원해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폴리곤랩스는 구글 클라우드를 전략적 클라우드 공급자로 지정해 기술 구현 부문에서 시어스(Searce)와 협력하며, 영지식 혁신 전략을 고도화하고 웹3 개발자가 탈중앙화, 확장성, 보안 등 세 가지 영역에 모두 충실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구글 클라우드에서 폴리곤 zkEVM의 영지식 증명을 초기 테스트한 결과, 기존 환경 대비 더욱 빠르고 저렴한 트랜잭션이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폴리곤랩스 라이언 와트(Ryan Wyatt) 회장은 “폴리곤 프로토콜 전반에 대한 구글 클라우드의 지원은 수많은 사람이 웹3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바람직한 방향의 지원책이다”라며 “양사의 협력으로 트랜잭션 처치량을 증가해 게임, 공급망 관리, 디파이 분야에서 다양한 사용 사례를 구축할 예정이며, 다수 기업이 폴리곤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향후 양사의 시너지가 블록체인 시장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지켜보려고 한다.

한편 지난 26일(현지 시각) 미국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amazon)이 자체 클라우드 사업부를 통해 블록체인 프로젝트 ‘크로노스(Crono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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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이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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