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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코리아 허브, 국내 대학 블록체인 학회 12곳과 파트너십 체결

    • 권우이 기자
    • |
    • 입력 2023-04-21 13:19
    • |
    • 수정 2023-04-21 15:08

국내 웹3 인재 양성 나서…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제공

[출처: 니어 코리아 허브]

니어 코리아 허브가 국내 대학 주요 블록체인 학회들과 웹3 인재 양성에 나서 업계의 이목이 쏠렸다.

지난 20일 니어 코리아 허브(NEAR Korea Hub)는 ▲고려대학교 블록체인 밸리 ▲광운대학교 디-버틀러(De-Butler) ▲부산대학교 퍼블(PUBL) ▲서울대학교 샤256 데브 클럽(sha256 Dev Club) 등 국내 대학 블록체인 학회 12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현재 니어 코리아는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의 한국 및 아시아 지역 사업 개발 영역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를 기점으로 니어는 국내 웹3 인재 양성을 위해 다방면에 걸쳐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리서치, 연사, 엠버서더, 인턴십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개발자를 위한 트레이닝 세션과 질의응답(Q&A) 등을 지원한다.

더불어 글리치(Glitch), 이더서울(ETH Seoul)에서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앱(dApp, 탈중앙화 앱)dmf 주제로 해커톤을 개최할 계획이다.

니어 코리아 허브 스콧 리(Scott Lee) 대표는 “우수 인재를 확보해 니어 생태계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니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개발팀이 손쉬운 개발 환영에서 제약 없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향후 니어 코리아의 지원으로 국내 웹3 수많은 인재가 배출되기를 희망한다.

한편 지난달 24일 니어 재단(NEAR Foundation)이 GDC 2023(글로벌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국내 웹 3 게임사 위메이드와 전략적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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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이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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