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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IPO에 크로스 플랫폼 게임을 위한 NFT 관련 특허 출원

    • 권우이 기자
    • |
    • 입력 2023-03-28 13:38
    • |
    • 수정 2023-03-28 13:38

Xbox∙PlayStation 등 다양한 플랫폼 지원하는 NFT 구축해

[출처: 위키피디아]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NFT 관련 특허를 출원한 움직임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7일(현지 시각) 일본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Inc.)가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NFT(대체불가토큰)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게임 플랫폼 대상으로 NFT 등 디지털 자산을 전송하고 사용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라는 제목으로 게임 내에서 수행한 작업에 따라 디지털 자산과 연결된 NFT가 유저에게 제공, 관련 NFT는 여러 종류 게임에서 사용될 수 있다는 뜻이 담겨 있다.

더불어 NFT 소유권 역시 다른 유저에게 이전될 수 있으며, 이들은 다양한 게임과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NFT 응용 분야로는 게임상의 캐릭터 의상 등 스킨, 아트워크, 아바타, 무기 와 캐릭터 스킬 등이 있다. 이어 특허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Microsoft Xbox) 게임기와 같은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표준화된 형식으로 NFT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21년 7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는 NFT와 블록체인 기술에 관한 특허를 WIPO에 신청했으나, 당시 실용성이 낮다는 이유로 기각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업계는 기업이 특허 내용을 대폭 보강해 다시 출원한 것으로 짐작했다.

더 나아가 파이널 판타지, 드래곤 퀘스트 등 인기 IP(지식재산권)를 보유 중인 스퀘어에닉스 홀딩스도 신규 사업으로 블록체인 기반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스퀘어에닉스는 지난 2022년 2월 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를 신설, ▲NFT ▲웹3 게임 ▲메타버스 관련 투자 및 개발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17일에는 스퀘어에닉스 최초의 NFT 프로젝트 심바이오제네시스(SYMBIOGENESIS) 공식 사이트를 론칭하는 등 NFT 사업 진출에 나서고 있다. 이에 향후 국내 게임사들도 NFT 관련 특허를 WIPO에 제출해 글로벌 도약에 나서길 바란다.

한편 지난 13일(현지 시각) 세계적인 유명 게임·애니메이션 IP '포켓몬스터' 관련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닌텐도 관계사 포켓몬 주식회사(The Pokémon Company)의 글로벌 지사인 포켓몬 컴퍼니 인터내셔널이 ‘블록체인•NFT•웹3.0•메타버스 분야’와 관련된 인력을 채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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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이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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