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코인이 엘뱅크에 상장되어 오는 9일 KST 2시부터 거래를 지원한다.
6일 ㈜캔버스엔 갤러리가 발행하는 갤러리코인(GLR)이 세계 10위권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엘뱅크(LBank)에 3월 9일 KST 오후 2시(UTC 오전 5시)에 상장된다고 발표했다.
㈜캔버스엔 갤러리는 자본금 50억 법인, 강남에 자체 오프라인 갤러리 및 100억 대의 그림을 보유하고 있는 등 100% 자기 자본으로 운영하고 있는 탄탄한 기업으로 사업 확장을 위해 갤러리코인 상장에 나섰다.
2022년 초 오픈한 캔버스N은 NFT 프로젝트 밀코메타 N 10,000개의 작품을 오픈씨에 성공적으로 민팅했으며, 서울 옥션 등에서 국내 NFT 최대 규모 오프라인 전시회도 진행한 바 있다.
2023년 초에는 국내외 작가들의 일반 작품 및 NFT 작품 △등록 △판매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메타버스 갤러리를 통한 전시회 개최 및 경매를 지원하는 온라인 아크테크 플랫폼 ‘캔버스N’ 오픈을 통해 글로벌 미술 시장에 진출하려고 하고 있다.
또한 4월 강남의 오프라인 갤러리 개관도 예정되어 있어 온•오프라인을 오가며 코인의 범용성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갤러리코인(GLR)은 아크테크 플랫폼인 캔버스N과 연계된 다양한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토큰 형식 암호화폐로, 이더리움(ETH) 퍼블릭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한 △발행 △전송 △보유 등이 가능하고 ERC-20 표준 구격을 따라 발행되어 메인넷 개발 진행하고 있다.
갤러리코인은 플랫폼 내에서 실물 작품 및 NFT 미술품 거래, 다양한 국가, 작가들의 거래에 사용되고 있으며, 옥션 회사들 간의 기축통화로 쓰이며 △파트너사 △갤러리 △작가 △코인 보유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로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캔버스N 플랫폼이 제공하는 △메타버스 갤러리 △작품 보증서 NFT △NFT 발행 및 NFT 마켓플레이스 △아트투어 등에 사용할 수 있다.
㈜ 캔버스엔 갤러리 관계자는 “글로벌 거래소 엘뱅크 상장을 시작으로 국내외 거래소 추가 상장을 진행할 것이며, 갤러리코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확대에 힘쓰며 앞으로 온/오프라인 플랫폼의 지속적인 성장과 확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곧 정식 서비스를 오픈할 캔버스N에 대한 많은 관심 또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향후 갤러리코인의 상장을 기념해 오는 8일과 9일 캔버스N 플랫폼에서 10원에 400만원대 그림을 낙찰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밀코메다 N 홀더, 캔버스N 회원들을 위한 GLR 에이드랍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우와인 플랫폼의 무디(MUDI)코인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엘뱅크(LBANK)에 상장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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