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인 플랫폼의 무디코인이 토큰 활용처 확장을 위해 엘뱅크에 상장한다.
27일 우와인 플랫폼의 무디(MUDI)코인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엘뱅크(LBANK)에 상장한다고 발표했다.
WOOWAIN(우와인) 플랫폼의 MUDI 코인은 스포츠와 관련한 수익 창구 역할을 하는 클레이튼기반 블록체인으로, 사용자들은 스포츠 관련 정보제공에 따른 MUDI 토큰 보상을 제공해 수익을 창출한다.
사용자들은 매주 세계 축구 4대 리그(스페인 라리가, EPL, 분데스리가, 세리에A) 경기 후 HG(Hot Goal) 하이라이트 장면 등 공유를 통해 MUDI 마켓 내 사용자 아이템 NFT 콘텐츠 비즈니스 활동을 한다.
엘뱅크는 싱가포르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2017년 10월에 설립됐다. 현재 전 세계 15위에 랭크 되어있으며, 전 세계 210 개 이상 지역에서 약 7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대형 거래소이다.
무디(MUDI) 코인은 “다양한 컨텐츠 이용을 통한 수익활동 NFT자체 플랫폼 콘텐츠 활용 및 부동산,예술,여행,명상,관광 어플 등 66여개의 컨텐츠를 추가예정에 있으며, 쿠폰 마일리지, 게임캐릭터 등 NFT와 결합한 새로운 시장을 열수 있는 아이템이 지속적으로 창출되는 장점이 있다” 라고 언급했다.
재단 관계자는 “생태계 확장 및 토큰 활용처 확장을 위해 다수의 기업들과 협업을 논의중이다.” 라고 전하였으며, 국내외 암호화폐 거래소 추가 상장에 집중을 기여하며, STO(증권형 토큰)와 관련된 플랫폼의 지속적인 성장과 생태계 확장에 집중하겠다." 라고 전했다.
향후 MUDI 코인은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국내외 암호화폐 거래소에 추가 상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6일 엘뱅크가 국내 블록체인 기업 나인파트너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더욱 다양한 정보 및 방송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