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뱅크와 나인파트너스가 MOU를 체결해 블록체인 활성화를 위한 협업을 진행한다.
26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엘뱅크가 국내 블록체인 기업인 나인파트너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엘뱅크는 암호화폐 시가총액 조회 업체인 Coinmarket Cap 기준 전 세계 거래량 20위에 속해 있으며, 200여 국가에서 서비스 중이다.
나인파트너스는 블록체인 기업들을 상대로 전략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해왔으며, 지난 해에는 중앙일보에서 블록체인 분야 우수 브랜드 대상 1위로 선정할 만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상태다.
체결식 현장에서 김진영 나인파트너스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앞으로 한국 우수 프로젝트의 해외 진출과 현재 시장의 유동성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향후 나인파트너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와 국내 표준 조정 및 엘뱅크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2일 엘뱅크와 중앙대학교 링크사업단이 Web 3.0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사업교류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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