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핀이 암호화폐 거래 앱을 출시해 앱을 통한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한다.
21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블로핀(Blofin)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앱(APP)을 지난 20일에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블로핀 앱은 초당 수천 건의 주문을 처리 할 수 있는 속도와 테라바이트(TB) 규모의 HTTP DDoS 및 L3/4 DDoS 공격에 저항할 수 있는 보안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로핀은 탈중앙화된 머클 트리(Merkle Tree) 검증으로 유저의 자산 보유량을 입증하며, WaaS(Wallet as a Service)를 사용해 유저의 자산을 제3자 위탁 보관해 고객들의 자산을 지키고 있다.
또한 블로핀 플랫폼은 보안성을 상시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블록체인 분석기업 안체인에이아이(AnChain.AI)의 KYT(Know-Your-Transaction) 솔루션을 채택했으며, 블로핀 유저들은 사고 발생 시 미국 암호화폐 보관 업체인 파이어블록스(FireBlocks)로부터 우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블로핀 매트 후(Matt Hu) 대표는 “블록체인은 미래 혁신산업이고 앞으로 거시경제에 대한 영향력이 갈수록 커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블로핀은 자체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블로핀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출시와 함께 △앰버서더 프로그램 △레퍼럴 프로그램 △파트너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활동도 진행하면서 향후 블록체인 시장에 큰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3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bithumb)의 자회사 로똔다가 부리또 월렛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욱 다양한 정보 및 방송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