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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뮤지엄’,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싱글들을 위한 특별 전시 진행

    • 이동현 기자
    • |
    • 입력 2023-02-13 13:19
    • |
    • 수정 2023-02-13 13:23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과 컬래버레이션

▲‘넥스트 뮤지엄’,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싱글들을 위한 특별 전시 진행

‘넥스트 뮤지엄’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싱글들을 위한 특별한 전시를 운영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

12일 오프라인 NFT 전시관 ‘넥스트 뮤지엄(Next Museum)’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싱글들을 위한 전시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개관 이후 두 번째 프로젝트 전시인 ‘밸런타인데이 외전, 싱글들의 이야기’는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되며 8명의 유명 작가들이 참여해 작품을 선보인다.

MZ세대로부터 인기가 많은 8명의 작가 △로칸킴 △로컬세타 △정민희 △이동구 △김완진 △김물길 △정은비 △차일디스틱 등이 참여해 밸런타인데이 테마의 작품을 내놓는다. 작가들은 ‘싱글’을 주제로 하는 컬러, 실루엣 및 공간 등 키워드를 정하고 피지컬 아트 작품과 NFT로 전시하며, 대표 작품으로는 김완진 작가의 ‘엠티 누드(Empty Nude)’와 김물길 작가의 ‘푸르른 사랑을 위하여’가 있다.

이번 전시 포스터는 아트웍으로 제작돼 NFT로 에어드롭 되며, NFT를 받은 고객들은 같이 제공받는 스크래치 복권을 통해 ‘넥스트 뮤지엄’에서 다양한 이벤트 및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의 싱글몰트 글렌버기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전시장의 일부를 발렌타인 싱글몰트의 공간으로 만들어 △로칸킴 △로컬세티 △정민희 작가가 글렌버기의 12년/15년/18년 위스키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을 회화와 디지털 작품으로 전시한다. 이 작품들은 스페셜 아트 패키지와 NFT로 재해석되어 ‘넥스트 뮤지엄’에서만 제공될 예정이다.

‘넥스트 뮤지엄’은 △14(화) △17(금) △24(금)에 싱글들을 위한 ‘싱글들의 밤’ 행사를 열어 발렌타인 싱글몬트 글렌버기 12/15/18년 위스키 상품에 대해 작가들이 재해석한 한정판 패키지를 비롯해 작가들의 NFT 작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싱글들의 밤’ 행사는 18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되며,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넥스트 뮤지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14일인 밸런타인데이 당일에는 빈투바 초콜릿 이수열 장인이 ‘싱글 오리진 빈투바 초콜릿’을 만드는 템퍼링 과정을 현장에서 볼 수 있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쇼핑과 NFT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체험형 전시관인 만큼 밸런타인데이에도 일반적인 행사가 아닌 이색적인 테마의 전시를 준비했다”고 얘기했다.

향후 ‘넥스트 뮤지엄’은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들이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9일 삼성전자가 ‘넥스트 뮤지엄’에서 네오 QLED 8K와 더프레임을 통해 NFT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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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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