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옴코인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의 상장을 눈 앞에 두고 있다.
1일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플랫폼인 네옴코인(NEOM)이 국내 5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한 곳에서 상장 심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ERC-20을 토대로 발행된 ‘NEOM코인’은 세계 최초의 행정 시스템에 사용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친환경 시티 인프라 모든 시스템에 사용할 수 있는 코인이다.
지난 해 10월 국내 5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 △코인원 △업비트 △고팍스 △코빗에서 상장 공통 가이드라인을 도입해 △내재적 위험성 평가 △기술적 위험성 평가 △사업 위험성 평가 등의 세부항목들을 평가하고 있다.
가이드라인 도입을 통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상장이 어려워졌지만, NEOM코인은 모든 절차를 마치고 마지막 심사만을 남겨두고 있다.
또한 NEOM코인은 프로젝트 마케팅을 시작하기 위해 북미, 중동, 유럽, 아시아 지역에 지사를 설립했다. 팀코리아 한국지사는 유일하게 극동 아시아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향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 된다면 많은 홀더들이 네옴 생태계에 관심을 가질 것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NEOM의 플랫폼 이용자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달 27일 우와인 플랫폼의 MUDI코인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엘뱅크(LBANK)에 상장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더욱 다양한 정보 및 방송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