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젝티브가 웹3 생태계 확장을 위한 투자 펀드를 출시했다.
25일(현지시간) 인젝티브(Injective)가 1억 5,000만 달러(약 1850억원) 상당의 디파이, 인프라 투자 펀드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인젝티브의 신규 펀드는 △판테라캐피탈 △점프크립토 △크라켄 벤처스 △게이트랩스 등 웹3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아 출시되었다.
인젝티브는 인젝티브, 코스모스 블록체인을 토대로 △상호 운용성 △디파이 △확장성 솔루션 등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중점으로 초기 단계부터 생태계 성장 속도에 맞춰 후기 단계 프로젝트까지 투자할 예정이다.
인젝티브는 코스모스 SDK를 기반으로 생성된 레이어1 프로토콜로 분산형 금융, 웹3 애플리케이션 등을 구축할 수 있으며, 빠른 거래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 등을 내세워 사업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향후 인젝티브는 인젝티브, 코스모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개발 프로젝트에 수 년간 자금을 투입해 생태계 확장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4일 블록체인 인프라 스타트업 퀵노드가 6,000만 달러(약 740억원)의 투자 유치를 성공해 8억 달러 가치를 인정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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