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스가 마켓플레이스를 오픈해 NFT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19일 소셜 크리에이터와 팬을 연결하는 NFT 마켓플레이스 ‘크리에이터스(XREATORS)’가 25일 정식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크리에이터스는 25일을 시작으로 마켓플레이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젊은 신예 아티스트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고,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등 건강한 NFT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NFT 단순 소유에서 △조각 판매 △IP를 활용한 굿즈 제작 △외부 저작권 마켓 연동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지나 크리에이터스 대표는 “쉬운 인터페이스로 기존 블록체인 경험 사용자뿐만 아니라 신규 사용자 또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추고 확장성을 높였다” 라며 “앞으로 많은 글로벌 사용자들이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되어 다가오는 미래의 콘텐츠 산업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향후 크리에이터스는 자체 발행한 암호화폐 ORT토큰을 활용한 이벤트들과 NFT Parking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지난 12일 미술작품 전문 NFT 마켓 플레이스 ‘세 번째 공간’과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미술작품 NFT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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