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람다256은 운영 안정성과 보안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로드맵을 공개해 화제다.
13일 두나무 자회사인 람다256(Lambda 256)은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운영 안정성과 보안성을 대폭 강화한 엔터프라이즈용 웹3 제품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람다256은 이번 2023년 제품 개발 로드맵의 주요 키워드로 웹3, NFT(대체불가토큰), STO(증권형토큰)를 선정, 분야별 기업 수요를 반영한 서비스인 ▲루니버스 NOVA ▲루니버스 NFT ▲루니버스 STO를 선보였다. 특히 람다256은 유망한 STO 후보 발행사들을 대상으로 약 100억 규모의 직접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루니버스 NOVA는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폴리곤(MATIC), 앱토스(APT) 등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웹3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할 때 필요한 노드 서비스, 웹3 API, 개발 툴을 제공, 글로벌 플레이어 알케미(Alchemy), 인퓨라(infura) 등의 타 경쟁사보다 운영 안정성, 개발 생산성을 한 단계 강화해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
더불어 루니버스 NFT는 기존의 NFT 발행 및 운영 지원 서비스에서 한 단계 끌어올려 NFT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추가로 지원하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NFT 기획과 콘텐츠 전문가들로 구성된 스튜디오인 ‘사이펄리 스튜디어(Cyphrly Studio)’를 통해 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바탕으로 NFT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올해 람다256은 또 어떤 사업 및 서비스를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된다.
한편 지난달 23일 두나무 블록체인 기술 자회사 람다256은 블록체인 기반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스텔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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