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시가 블록체인 기반 NFT 관련 서비스를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두나무 블록체인 기술 자회사 람다 256은 블록체인 기반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스텔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스텔시는 라이프 스타일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구현할 예정이며, 이 때 람다 256의 컨소시엄 기반 블록체인 클라우드 플랫폼 루니버스를 사용한다.
스텔시는 루니버스의 기능들을 활용하여 유저들에게 NFT 생성 및 매매, 지갑 이용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람다256 관계자는 “이번 협력으로 유저들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스텔시의 여러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루니버스의 멀티체인 기술을 이용한 포인트와 브릿지 등을 통해 스텔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향후 스텔시는 NFT 생성 및 매매, 지갑 이용 외에 다른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NFT 시장이 커지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가진 회사와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의 협약체결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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