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글루와가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과 손잡고 L2E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 블록체인 기업 글루와(Gluwa Inc.)가 내년 1월 6일까지 두나무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2ndblock)과 같이 L2E(Learn to Earn)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세컨블록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런투언 행사로 신용기록 블록체인인 ‘크레딧코인(Creditcoin)’을 주제로 한다. 여기서 L2E란 P2E(Play to Earn)와 비슷한 개념으로, 교육 모델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웹3 모델 줄 하나이다.
크레딧코인은 글루와가 개발한 신용기록 블록체인으로 분산원장에 대출과 상환 기록을 모아 교차검증을 할 수 있고 투명성과 신뢰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신용기록 인프라이다.
먼저 이벤트 동안 메타버스 세컨블록 안에 크레딧코인의 공간이 생성되며, 메타버스 유저들은 자유롭게 크레딧고인 공간을 방문, 크레딧코인 관련 자료를 열람하거나 퀴즈로 불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이벤트에는 총 20만CTC(한화 약 1억 7,500만 원)이 리워드로 제공된다. 이벤트는 ▲크레딧코인 L2E 퀴즈 이벤트 ▲크레딧코인 스탬프 미션 이벤트 ▲크레딧코인 럭키드로우 ▲크레딧코인 업비트 거래 이벤트 등 총 4개로 구분된다. 더욱더 자세한 내용은 업비트 공지사항과 세컨블록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지난 10월 정식 버전으로 출시된 세컨블록은 픽셀 감성의 공간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강연과 전시 콘서트가 개최되는 등 공격적인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에 영상채팅 기능을 추가하는 등 새로운 시대로 메타버스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글루와 오태림 대표는 “업비트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메타버스 L2E 이벤트에 크레딧코인이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메타버스와 L2E 모델로 크레딧코인을 홍보할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향후 L2E 이벤트로 크레딧코인이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인기몰이를 할 수 있을지 지켜보려고 한다.
한편 지난달 27일 실리콘밸리에 있는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글루와(Gluwa)는 바이낸스 커스터디가 크레딧코인(CTC)을 지원한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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