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씨아이(UCI)가 1차 아트 NFT 민팅에 이어 2차 아트 NFT 민팅을 진행한다.
13일 유씨아이(UCI)는 탈중앙 플랫폼 Atomic DAO(아토믹다오)의 런칭을 기념해 2차 아트 NFT 민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UCI는 "작년 12월 정식 런칭한 아토믹다오는 원자(Atomic)와 탈중앙화 자율 조직(DAO,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의 합성어로 붙여진 명칭"이라면서 "작은 투자들로 만드는 탈중앙 투자 프로젝트 그룹으로 특정한 중앙집권 주체의 개입 없이 개인(홀더)이 모여 자율적으로 제안·투표 등으로 의사표시와 결정을 하는 수평적 구조의 투자 조직"이라고 말했다.
아토믹다오의 첫 번 째 프로젝트인 UCI는 영화배우이자 작가인 하정우의 그림을 NFT로 제작해 1차 민팅을 진행했으며, 2차 민팅은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하고 추후 3차 민팅까지 예정되어 있다.
아토믹다오의 2차 민팅 혜택으로는 △ HYPE 토큰 에어드랍(선착순 100명) △ 실물 디지털 액자(선착순 50개 추첨 50개) 등을 제공한다. 특히 1차 민팅 참여자에게는 특별히 제공하는 혜택으로는 △ 디지털 액자 2개 △ 1+2 NFT △ 10만개 HYPE 토큰 에어드랍 △ 3차 민팅 시 특별 이벤트 대상으로 선정 등이 있다.
UCI 관계자는 "아트 NFT 프로젝트는 아토믹다오 외 해당 IP를 통한 NFT 출시가 불가능하므로 희소성이 극대화된다"며 "타 작가와의 협업을 통한 NFT가 아닌 원본 그림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제작되기 때문에 고유성을 지닌다" 고 전했다.
추후 3차 민팅에서는 2차 민팅에서의 NFT 작품이 그랬듯이 이전 민팅보다 수량은 증가하고, 가격은 더 저렴해질 것으로 보이며, 아토믹 다오는 디지털 아트 NFT 이외에도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1월 12일 ‘코빗’도 ‘세 번째 공간’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미술작품 NFT를 제작한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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