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의 이니셜 벨리데이터로 코스모스테이션이 합류했다.

9일 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는 이니셜 벨리데이터로 코스모스테이션이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이니셜 벨리데이터는 엑스플라 생태계의 초기 확장을 같이 하는 검증자 그룹으로, 블록체인의 무결성을 검증할 뿐 아니라 엑스플라 생태계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어 엑스플라 생태계 참여자들의 스테이킹 서비스를 지원한다.

코스모스테이션은 이더리움 등 35개 이상의 주요 네트워크에서 검증인 노드를 운영하는 웹3 선도 기업으로 글로벌 전역에 분산 운영되고 있으며, 높은 안정성을 갖춘 벨리데이터 노드 활용, 파트너 네트워크 보호하는 일에 대해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전 세계 주요 웹3 기업에서 이미 코스모스테이션이 구축한 블록체인 인프라를 사용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주요 공시 사이트인 코인마켓캡,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는 △인터체인 블록탐색기 △민트스캔을 공식 탑재했다.

또한 코스모스테이션 월렛은 텐더민트 기반 블록체인의 자산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웹3 참여자들에게 널리 활용되고 있다.

폴 킴 엑스플라팀 리더는 "엑스플라는 코스모스테이션과의 광범위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메이저 메인넷으로서 기술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이번 이니셜 밸리데이터 합류로 양 측의 시너지가 한층 확대될 것" 이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엑스플라 생태계를 위해 많은 웹3 기업들이 벨리데이터로서 참여를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관련 업계에서는 엑스플라의 행보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해 27일 컴투스 홀딩스의 메인넷 엑스플라가 스테이킹 서비스 지원을 시작으로 디파이 다각화에 나선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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