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웹3 기술력을 갖춘 체인노드 테크와 에버스테이크가 엑스플라의 이니셜 벨리데이터로 참가한다.

지난 5일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는 글로벌 대형 파트너로 웹3 기술력을 갖춘 ‘체인노드 테크’와 ‘에버스테이크’가 ‘이니셜 벨리데이터’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엑스플라는 웹3 게임, 메타버스 서비스, NFT 마켓플레이스를 필두로 디지털 콘텐츠를 다루는 글로벌 메인넷으로, 컴투스 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 외에도 △YGG △코스모스테이션 △오지스 △제로엑스엔드 등 세계적인 웹 3 기업들이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니셜 벨리에이터는 엑스플라 생태계의 초기 확장을 같이 하는 검증자 그룹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XPLA 생태계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역할을 담당하며, 블록체인의 무결성을 검증하고 사용자들에게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인노드 테크는 2019년 설립된 웹3 인프라 및 블록체인 서비스 제공업체로, 해당 벨리데이터는 블록체인 메인넷들을 연결하는 브릿지 서비스의 노드 운영을 담당하며 엑스플라의 인터체인 기술 발전을 지원한다.

에버스테이크는 2018년 런칭해 전문 노드를 운영해온 벨리데이터다. 디파이 영역에서 노하우를 확보해 메이저 블록체인의 핵심 벨리데이터로 참여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파트너사들의 벨리데이터 합류로 인해 엑스플라는 향후 XPLA 메인넷의 확장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난 27일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는 스테이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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