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론 머스크 버프(buff)로 인해 밈코인이 급부상하는 가운데, 밈코인의 신흥강자라고 불리는 ‘도겔리언스(Dogelien, 이하 DOGET)’가 뜨고 있다.
도겔리언스 코인이란 투자자들이 메타버스에 더 잘 접근해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밈코인이며 플랫폼에서 NFT(대체불가토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기존 밈코인에 비해 확실히 매력으로 다가온다.
구체적으로 투자자들은 로켓타이즈 플랫폼으로 고유한 NFT를 구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메타는 광고가 수익을 보장하는 결정적인 요소라고 보면, 도겔리언스는 모든 이해관계자가 네트워크에 이바지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하는 민주적 거버넌스 모델 기반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밈코인이다.
이러한 민주적인 모델로 도겔리언스 투자자들은 그들이 커뮤니티 회원으로 자부심을 느끼고, 자율적으로 시스템 개혁 등의 사안을 제공할 수 있는 권리를 준다. 이로써 도겔리언스는 단일 개체가 공동체 전체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없애고 투명성을 고도화하고 있다.
더 나아가 도겔리언스는 누구나 플랫폼 현재 상황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 소스 코드도 내포돼있다. 만약 누군가가 코드를 복사하고 자신의 프로젝트를 공개한다면 이 또한 허용된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기업가적인 생각을 지역 사회에 심어주기 위해서이다.
현재 도겔리언스는 사전 판매 중이며 250달러(한화 약 32만 5,675원)를 투자하면 50달러(약 6만 5,134원) 상당의 도겔리언스 코인을 받을 수 있다.
도겔리언스 한 관계자는 “어떤 사안에 대한 최종 결정은 민주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모든 사람이 발언권을 갖게 될 것”이라며, “도겔리언스는 체인 상의 각 거래에 대해 10%의 세금을 공제하고 이 중 3%는 추가로 분배될 것. 나머지 7%는 프로젝트 반영과 인프라 개선에 활용된다”라고 밝혔다. 이에 향후 도겔리언스가 도지코인과 시바이누(SHIB)를 꺾고 밈코인의 대명사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지켜보려고 한다.
한편 지난 9월 위싱턴포스트(WP)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이후 관련 밈(meme)코인 약 40여 개가 발행돼 투자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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