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GC(Bored Ape Golf Club) 코리아 NFT(대체불가토큰) 팝업스토어가 오늘부터 29일까지 약 14일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6층 팝업존에 열려 화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각 희귀도마다 혜택이 다른 BAGC 멤버십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팝업에는 일반인들과 알타바 커뮤니티 멤버들을 위한 티셔츠 증정 이벤트와 다양한 굿즈 판매가 이뤄진다.
BAGC 코리아 NFT는 글로벌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큰 NFT 컬렉션인 BAYC(Bored Ape Yacht Club,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 클럽)의 최대 IP(지식재산권) 홀더인 Elite Apes(엘리트 에이프스)와 패션 메타버스 기업 ALTAVA GROUP(알타바 그룹)이 손잡고 제작한 최초의 NFT 프로젝트이다.
BAGC 코리아는 국내 골퍼층을 타겟으로 한 NFT 컬렉션이며, 다양한 골프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골프 NFT 커뮤니티 구축에 힘쓰고 있다. NFT 홀더는 IP 소유권을 획득하고 이를 로고로 사용한 굿즈를 독점적으로 주문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또한 알타바의 자체 유틸리티 코인인 ‘TAVA(타바)’로 NFT 구매 시 추가적인 특별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알타바는 이달 초 열린 키아프 전시회를 기점으로 최근 맺은 다양한 파트너십을 바탕, BAGC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홍보 중이다.
알바다 그룹 구준회(Andy Ku) 대표는 "현대백화점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BAGC 팝업 스토어는 IRL(In Real Life, 현실 세계)과 Web3를 연결하려는 ALTAVA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라며 “BAGC NFT가 현대백화점의 고객들에게 다양한 골프 관련 혜택을 제공하며 완벽하게 어울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향후 BAGC가 국내 골퍼층을 사로잡아 사업 고도화를 이룰 수 있을지 지켜보려고 한다.
한편 지난 5월 NFT(대체불가토큰) 프로젝트 ‘메타젤리스’를 출시한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는 BAYC NFT를 통한 라이선스 사업을 운영한다고 전한 바 있다.
더욱 다양한 정보 및 방송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