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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 최초의 NFT인 ‘듀먼 NFT’ 1차 물량 매진돼

    • 권우이 기자
    • |
    • 입력 2022-09-06 15:39
    • |
    • 수정 2022-09-06 15:39

전통사업 네트워크와 블록체인 합쳐 유틸리티 멤버십 제공

[출처: 커넥트]

커넥트의 최초의 NFT인 ‘듀먼(DUMAN) NFT’의 1차 물량이 매진돼 업계의 이목이 쏠렸다.

6일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프로젝트 커넥트(Konnect)가 첫 NFT(대체불가토큰)인 ‘듀먼(DUMAN) NFT’ 1차 물량을 성황리에 끝냈다고 전했다.

커넥트는 지난달 31일부터 약 3일간 세일을 진행했고, 듀먼 NFT 전체 수량인 1,500개 중 1차 판매분으로 나온 400개의 NFT가 대상이었다. 이는 커넥트가 최근까지 진행한 각종 듀먼족 이벤트를 통해 확보한 2만 명이 넘는 참여자가 함께한 결과였다. 해당 프로젝트는 듀먼 NFT가 커넥트 세계관의 최초로 등장하는 강아지 종족으로, 로드맵대로 NFT 시리즈를 차례대로 오픈하고 종족별마다 다양하고 파격적인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커넥트는 ‘가상과 현실을 잇는다’라는 목표 아래 기존에 보유한 전통사업 네트워크와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해 실물 혜택과 서비스를 확보할 수 있는 유틸리티 멤버십을 개발하고 있다. 듀먼 등 NFT는 유저가 가입한 멤버십 혜택을 다양하게 늘릴 수 있는 기능을 가져 커넥트 멤버십이 확장될 때마다 주목받을 것으로 분석된다.

커넥트는 멤버십 유저에게 글로벌 호텔과 여행, 관광 산업, 메이컬, 쇼핑 등 기존 사업영역을 이용한 탄탄한 혜택을 제공 중이며, 최초로 공개한 얼라이언스(동맹)는 현재 신라면세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차례대로 공개될 전략적 파트너들 또한 그동안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보지 못한 전통산업 기업들이라고 강조했다.

프로젝트 측은 “이번 1차 판매는 커넥트 프로젝트에 대한 많은 유저의 관심이 드러난 사례다. 지난 KBW2022 IMPACT 행사와 SEOUL Konnect VIP Night에서 많은 크립토 쪽의 관계자들과 전통산업의 기업인 및 정·관계 인사들이 새롭게 펼쳐내는 NFT 등 커넥트의 다양한 유틸리티 멤버십과 NFT 마켓플레이스에 관심을 주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번 듀먼 NFT 1차 판매를 시작으로 흥미로운 스토리와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유틸리티 NFT가 많은 유저에게 사랑받을 것”이라며 “기존 NFT의 소유 가치와는 다르게 엔드 유저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고, 많은 사람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향상을 위해 찾아오는 NFT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에 향후 커넥트는 NFT 시장을 선도해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기를 바란다.

한편 지난 3월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theventures)가 블록체인 서비스 ‘밀크(MiL.K)’를 운영 중인 밀크파트너스와 손잡아 본격적인 동남아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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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이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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