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콘텐츠 NFT 플랫폼인 메타비트(METABEAT)가 마마무 소속사로 유명한 RBW와 제휴해 ‘마마무 NFT 스페셜 컬렉션’을 선보인다.
2일 NFT(대체불가토큰) 플랫폼이자 웹3 스타트업인 메타비트(METABEAT)가 알비더블유(RBW)와 손잡고 ‘마마무 NFT 스페셜 컬렉션’을 오는 9일에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마마무 NFT 스페셜 컬렉션’은 지난 2014년 6월 19일 데뷔한 이후 8주년을 맞은 것을 축하하기 위해 총 8종류의 다양한 특전이 담긴 미스터리 팩으로 구성됐다.
해당 NFT는 크립토닷컴을 통해 총 3,500개가 발행될 예정이다. NFT 홀더(보유자)들에게는 마마무 관련 여러 특전과 혜택이 주어진다.
메타비트는 지난해 설립된 신생 블록체인 기업이다. RBW와 더불어 WM엔터테인먼트, TR엔터테인먼트, 비츠엔터테인먼트 등 총 9개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전략적인 제휴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메타비트 스테파니 김 대표는 “메타비트는 올해 안에 400만 달러(한화 약 54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라며 “NFT를 통해 케이팝 사업에 재투자,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콘텐츠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향후 메타비트가 마마무에 이어 또 어떤 연예인의 NFT를 출시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지난달 23일 엔터버튼(ENTC)는 가수 백아연의 가상 캐릭터인 ‘스타바타’를 메타버스 속 2번째 NFT(대체불가토큰) 콘텐츠로 출시한다고 전한 바 있다. 해당 제작사는 ‘스타바타’ 2번째 AI(가상인간) 캐릭터로 백아연 NFT를 출시 및 에어드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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