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플레이가 블록체인 플랫폼 ‘스카이플레이’ 베타 버전 출시 이전, 아이디어노트의 P2E 게임 ‘코인그리드’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지난 11일 스카이플레이는 이달 말 자사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스카이플레이’의 베타 출시에 앞서 아이디어노트의 P2E(Play to Earn) 게임 ‘코인그리드’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모든 유저에겐 ‘코인그리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화와 다양한 캐릭터가 제공되며, 친구 초대 이벤트 참여 시 에어드랍을 통해 SKP 토큰을 포함해 추가 보상을 확보할 수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캐릭터는 앞서 지난달 스카이플레이 공식 커뮤니티 패널에서 감행한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후보군으로 인당 최대 4대까지 받을 수 있다.
스카이플레이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플랫폼 베타 출시에 맞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약 두 차례 진행된 글로벌 유저 대상 테스트에서 확인된 인사이트를 기업으로 유저들의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요소들을 개발·강조하였고, 게임을 200% 즐길 수 있도록 UI(사용자환경) 개선도 했다.
더불어 언제 어디서나 짧은 시간 동안 쉽게 즐길 수 있지만, 게임에 빠질수록 유저들이 쏟는 시간과 노력이 자산가치가 될 수 있도록 최적화 작업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eP2E 게임인 ‘코인그리드’는 지구 온난화로 위험에 처한 남극의 귀여운 캐릭터들을 구해서 그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캐주얼한 NFT(대체불가토큰) 게임으로 넷마블 ‘모두의마블’의 글로벌 총괄을 역임한 바 있는 대표 김경민을 포함, 키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첫선을 보이게 됐다.
더 나아가 스카이플레이는 지난 5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MEXC에 자체 기축통화인 SKP를 상장시킨 바 있으며 싱가포르 법인에 이더리움 레이어 2 블록체인, 폴리곤(MATIC) 기반으로 다양한 eP2E 게임들을 구축 및 퍼블리싱, ‘코인그리드’에 이어 차례대로 2개의 게임을 선보인다.
스카이플레이 대표인 장상옥은 “플랫폼을 처음 선보임에 앞서 그간 ‘스카이테크놀러지’로서 집중해온 기술을 토대로 유저들의 실생활과 함께하는 플랫폼으로 다가가고자 사명을 ‘스카이플레이’로 동기화했다. eP2E 게임을 시작으로 영화, 음악, 스포츠, 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로 확장을 병행하여 SKP 토큰 생태계의 원활한 순환과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향후 스카이플레이의 ‘스카이플레이’가 P2E 시장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지난달 19일 나다디지털이 자체 IP(지식재산권)를 이용한 블록체인 기반 P2E(Play to Earn) 게임 ‘슬라임월드’의 첫 번째 에디션 NFT(대체불가토큰) 슬라임 완판에 성공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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