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록체인, NFT, 암호화폐 등 웹3.0 생태계에서 위메이드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에는다가오는 행사인 다가오는 KBW 2022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한다.

1일 위메이드(WEMADE)는 다가오는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KBW 2022)’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위메이드는 부스와 더불어 NFT(대체불가토큰) 갤러리,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등 다양한 채널에서 위믹스 플랫폼을 알릴 계획이다.

우선 오는 8일부터 이틀 동안 메인 콘퍼런스 ‘KBW2022: IMPACT’가 개최되는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 위메이드 부스가 설치된다. 해당 부스는 물론 행사장 내 위치한 미디어 월을 통해 위믹스3.0을 중점으로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나일(NILE) 등 위믹스 생태계를 행사 참여자에게 소개할 방침이다.

더 나아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마련된 ‘NFT 갤러리’에서는 NFT 마켓플레이스인 나일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NFT 기반 예술 작품을 오픈한다. 픽셀 아트워크인 ‘London Underground 265’와 프렌클리의 메타버스 프로젝트 ‘Tangled Timepiece’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 오는 9일 위메이드 대표 장현국은 ‘암호화폐의 궁극적인 유용성: 게임과 메타버스(The Ultimate Utilities of Cryptocurrency: Game and the Metaverse)’를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 장소는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대연회장에 설치된 스테이비 서울이며 현장에서 블록체인 게임의 현재와 미래 성장 가능성 등을 다룰 계획이다. 이에 향후 KBW2022를 통해 위메이드가 신규 유저 유치와 사업 고도화를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을지 지켜보려고 한다.

한편 1일 위메이드(WEMADE)는 블록데몬(BLOCKDAEMON)과 위믹스3.0 생태계 강화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전한 바 있다. 블록데몬은 총 40개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Node Council Partner)와 ‘40원더스(WEMIX On-chain Network of Decentralized Ecosystem Regulators, 이하 WONDERS)’의 첫 번째 멤버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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