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을 하면서 보상받는 P2E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 P2E 게임의 떠오르는 샛별로 갤럭시블록을 지목했다.
18일 업계에선 갤럭시블록(Galaxy Block)이 P2E(Play to Earn) 시장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국내에선 게임물등급위원회(게임위)는 P2E 게임 등급 불가 정책에도 넷마블, 위메이드, NHN, 컴투스, 크래프톤 등 주요 게임사들이 굳건히 블록체인 사업을 융합한 P2E, NFT(대체불가토큰) 게임들을 구축 중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추후 블록체인 게임이 미래 먹거리로 부상할 것으로 내다보고 트랜드에 맞춰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 1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인 박보균과 주요 게임사 대표들이 다 같이 모여 P&E(Play and Earn) 게임에 대한 서비스 허용과 법규 마련을 위한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이에 질세라 주요 게임사와 더불어 삼성넥스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M2E(Move to Earn) 게임 제노펫, 웹 기반 P2E 게임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형태에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 메타버스 플랫폼이자 최근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갤럭시블록은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이더리움 2.0 메인넷 기반으로 P2E 게임을 구축, 발매해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의 목적으로 자체 게임 개발 진행과 더불어 다양한 게임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더불어 지나 24일 갤럭시블록은 자체적으로 만든 코인인 갤럭시블록코인(GXBC)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엘뱅크(LBANK)에 상장시켜 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 나아가 모바일 블록체인 게임들은 지갑 연동이 불가능해 불편한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갤럭시블록은 GXBC 지갑과 자체 게임인 ‘갤럭시 로켓’이 이미 연동되어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초 열렸던 ‘VAEX 두바이 콘퍼런스 2022’에서의 발표 성과로 인해 투자 및 다양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갤럭시블록 한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P2E 게임에 대한 서비스가 불가하지만, 해외에서 인정받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간다면 좋은 결과들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자체 개발 중인 게임을 비롯하여 추가적인 양질의 게임을 확보하여 유저가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게임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갤럭시블록이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만큼 P2E 게임 시장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18일 전문매체인 디센터는 서울행정법원 제4부가 게임사 스카이피플과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의 행정소송 선고기일을 내년 1월로 확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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