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상단으로이동

베리스토어, 3.0 버전 앞두고 기관투자 누적 600만 달러 달성

    • 권우이 기자
    • |
    • 입력 2022-07-13 15:13
    • |
    • 수정 2022-07-13 15:13

“K-POP 글로벌 시장의 도약을 반드시 선보여”

[출처: 베리스토어]

최근 베리스토어(Berry Store)는 사업 고도화와 기부문화를 블록체인 시장에 물들이기 위해 공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가수 박기영이 실제 착용한 무대의상 3점을 플랫폼을 통해 판매해 기부했으며 모회사인 베리(BERRY)는 스테이킹 상품을 후오비 글로벌에 출시했다. 이에 이번에 업체는 다가올 베리스토어 3.0 출시에 앞서 기관투자자로부터 600만 달러 투자 누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3일 블록체인 글로벌 기부문화 플랫폼 베리스토어(Berry Store)는 연예인, 인플루언서들과 대중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도네이션 월드, 셀럽NFT(대체불가토큰), 바운티몰 등 3.0 업데이트를 앞두고 BV 캐피털, Ex 캐피털, 영암관광개발 등 기관투자자로부터 약 600만 달러(한화 약 78억 원)의 투자를 누적 달성했다고 전했다.

베리스토어는 스타와 대중의 니즈를 연결하고 새로운 피네이션 문화를 구축하는 회사로 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사회적 이바지를 하고 있고, 기관투자자들은 베리스토어가 보유한 ▲글로벌 시장의 가치 ▲영향력 ▲신규 추가되는 3.0의 소셜서비스 ▲셀럽NFT ▲블록체인 생태계 등 사업의 미래 성장성을 보고 투자를 감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지난 2월 기관 투자를 감행한 BV 캐피털은 다수의 크립토 프로젝트들과 손잡고 국내 원화 거래소에 상장되었고 이를 통해 블록체인 시장에 사업분야와 영향력을 지속해서 확장 중이다. 또한 EX 캐피털은 다양한 프로젝트에 직접 투자를 진행하는 투자사로 프로젝트의 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가상화폐 기반 글로벌 VC(Venture Capital)로 싱가포르에 있다.

더불어 영암관광개발은 일명 호남의 소금강이라고 불리는 월출산국립공원이 훤히 보이는 해발 400m에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크로 컨트리클럽(CC)이다. 아크로CC는 한국 10대 골프 코스에 3회 연속으로 선정돼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대봉감 축제 등 지역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이바지해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어 양사에 시너지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분석된다.

베리스토어 대표 한효주는 “기존 기부시장의 불신 등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베리스토어 3.0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K-POP 글로벌 시장의 도약을 반드시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향후 베리스토어 3.0 출시로 인해 관련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지켜보려고 한다.

한편 지난 11일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기부문화 플랫폼 베리스토어가 기존 플랫폼의 개선 버전인 베리스토어 3.0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전한 바 있다.

더욱 다양한 정보 및 방송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권우이 기자 | [email protected]

댓글 [ 0 ]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댓글등록
취소
  • 최신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