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킹오브플래닛, 핸디픽 등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P2E와 NFT MApp 서비스를 온보딩 준비 중인 글로벌 소셜 게이밍 플랫폼 미투온이 이번에는 기대되는 차기작 ‘포켓배틀즈 NFT 워’가 VC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11일 미투온(me2on) 미투젠과 합작한 캐주얼 전략 배틀 게임 ‘포켓배틀스 NFT 워’가 벤처캐피털(VC)인 한강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외 핵심파트너들과의 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포켓배틀즈 NFT 워’ 프로젝트 전반적으로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미투온 그룹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NFT(대체불가토큰) 게임 사업을 공격적으로 펼친다.
‘포켓배틀즈 NFT 워’는 미투온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미버스에 온보딩되는 첫 번째 P2E(Play to Earn)이자 NFT 미버스 디앱(MEVerse Dapp, 이하 MApp)이다. NFT 영웅, 일반 영웅과 용병 캐릭터를 하나씩 모아서 자신만의 부대를 구축해 전투를 벌이는 캐주얼 전략 배틀 모바일 게임으로 볼 수 있다.
회사는 7월 안으로 해당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며 추후 분기별 총 20만 달러 상당의 상금이 제공되는 NFT 토너먼트인 ‘포켓 팸피언십’을 개최한다. 더 나아가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미버스 덱스(DEX)를 통해 NFT 민팅(NFT 발행)과 토큰 런치패드인 IMO(이니셜 미버스 오퍼링)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NFT 2차 거래 또한 미버스 덱스 내 마켓플레이스에서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강벤처스는 가상자산 전문 VC로 게임파이, 디비전네트워크, 클레이다이스 등 국내외 P2E와 NFT 스타트업에 투자자로 참여해 국내 프로젝트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해당 VC는 최근 마인드풀니스캐피탈로부터 기업가치 약 1,300억 원 상당의 조건부 지분 투자를 유치했었다. 마인드풀니스캐피탈은 애니모카브랜즈의 사외이사이자 주주이기도 하며 샌드박스, BTC닷컴, 비트메인 등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를 감행한 바 있다. 이에 향후 미투온의 ‘포켓배틀즈 NFT 워’가 출시 후 자리 잡아 국내 P2E 시장이 활성화되고 NFT 시장이 회복하기를 바란다.
한편 지난 3월 미투젠의 자회사 미버스랩스가 미투온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미버스(MEV)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MEXC에 상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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