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상자산에도 친환경적인 바람이 불고 있다. 코인 채굴 단계에서 지구온난화가 발생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자 업계에선 새로운 방안을 지속해서 고안해내고 있으며 환경을 지키키 위한 다양한 코인들이 탄생하고 있다. 이에 도운에너지테크는 최근 블록체인과 친환경 에너지를 융합한 가상화폐 SMPC 코인을 출시했다.
4일 도운에너지테크는 석탄연소제의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SMPC 코인을 출시했다.
친환경 그룹 세명에너지테크그룹의 자회사인 도운에너지테크가 이번에 출시한 SMPC 코인은 블록체인과 친환경 에너지를 융합해 석탄연소제 유통과정을 투명하게 분배하도록 착안한 점이 특징이다. 세명에너지그룹은 친환경제품인 엔진오일과 고효율 VDS 석탄연소제를 구축해 중국, 베트남, 인도네이사 등에 진출을 성공적으로 마친 기업이다.
해당 업체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 주범이자 감소를 위해 힘쓰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응해 석탄연소재 제품이 동남아시아를 기점으로 중국에서 화공부 통과로 국가적 차원에서 사용될 방침이며, 현재 인도네시아에서의 성공적인 결과로 높은 연 출을 예상을 정도로 미래가 밝은 SMPC코인을 출시했다’라고 출시배경을 설명했다.
더 나아가 중국 같은 경우, 이미 체결된 약속에 따라 대형 계약이 예정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세명에너지테크그룹은 도운에너지테크의 SMPC코인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해 그룹 차원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큰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석탄연소제 결제수단인 SMPC코인이 지불수단이 됨으로써 코인의 가치상승에도 긍정적인 것으로 분석된다.
세명에너지테크그룹 부회장인 문재관은 “이번에 발행되는 SMPC코인은 사회적 순기능도 구현하면서 동시에 실제적 경제가치도 누릴 수 있는 명품 코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SMPC코인을 시작으로 지구를 살리는 동시에 친환경적인 코인들이 대거 출시해 더 나은 피해가 일어나지 않기를 희망한다.
한편 지난달 29일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탄소중립 관련 금융과 컨설팅 전문사 ㈜기업을구하는인간과 손잡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문 및 정책 수립에 나선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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