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거래소가 비트코인 10만개를 구매했다는 보도에 창펑자오 바이낸스 CEO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CEO 챵펑 자오(ChengPeng Zhao)는 자신의 공식 트위터(@cz_binance)를 통해 “바이낸스가 약 10만 BTC를 구매했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챵펑 자오는 “바이낸스가 비트코인을 저가 매입해 콜드월렛에 추가했다는 기사는 사실이 아니며, 해당 비트코인은 거래소용 콜드월렛 입금액”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오전 코인게이프(CoinGape)는 현지시간 19일 오전 바이낸스가 저점에서 원화로 약 2조원 어치 규모의 비트코인 10만 개를 구매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비트코인은 한국시간으로 6월 20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전일보다 8.3% 오른 20,106달러에서 거ㅐ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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