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시우스 측은 테라 2.0처럼 셀시우스 2.0이 나올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했다.
14일 셀시우스(Celsius)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셀시우스 네트워크는 소위 CEL2.0 토큰 발행과 어떠한 관련도 없다”면서 “우리 보안 팀은 경계 상태이며 투자자들도 그래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라 사태의 후유증에 이어 비트코인 폭락장은 셀시우스를 자본잠식 상태로 만들었고 뱅크런의 움직임이 보여왔다.
그 후 셀시우스가 모든 출금을 막은 후에 셀시우스 측의 움직임에 대해 "셀시우스2.0 토큰이 출시된다는 소식이 있다"는 소문이 퍼졌고 이에 셀시우스는 공식 부인했다.
한편, 셀시우스가 모든 출금을 잠근 후로 셀시우스가 보유하는 수천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 이더리움들이 FTX 등의 거래소로 옮겨지고 있다는 의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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