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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햄 ‘코숏’ NFT 컬랙션, 성황리에 오픈 당일 완판돼

    • 권우이 기자
    • |
    • 입력 2022-06-10 10:08
    • |
    • 수정 2022-06-10 10:08

“다양하고 신선한 컨텐츠로 NFT를 확장시킬 계획”

[출처: 폴햄]

최근 에이션패션의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블록체인 전문사 갤럭시아메타버스와 협업해 코숏PFP(Profile Picture) NFT(대체불가토큰) 컬렉션을 발행해 6주간의 판매를 마쳤다.

앞서 폴햄 코숏(Korshort) PFP NFT 컬렉션은 지난 4월 메타갤럭시아에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6주간 캐릭터별 10점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으며, 오픈 첫날이었던 오전 11시에 개시된 물량이 무려 3시간 만에 완판되고 전 캐릭터도 당일 완판되는 등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NFT란 디지털 상의 활동이나 게임 에이템 등 특정 분야에서는 주목받고 있지만 아직 대중에게는 생소한 무형의 자산으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토큰 형태로 발행되는 디지털 자산을 뜻한다.

폴햄의 코숏 NFT는 이용자가 1개의 NFT를 구매하면 같은 아트워크의 그래픽 티셔츠(T-shirt)를 배송받는 방식으로 판매가는 원화 기준 5만원이였고 결재는 이더리움(ETH), 클레이(KLAY) 등으로 진행되었다. 유저들은 SNS와 커뮤니티 프로필로 이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만의 커뮤니티도 생성 가능하다.

폴햄 한 관계자는 “코숏 PFP(Profile Pictures) NFT 컬렉션 총 판매액은 한국 고양이 보호협회에 기부되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신선한 컨텐츠로 NFT를 확장시킬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향후 폴햄은 또 우리에게 어떠한 PFP NFT 컬렉션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한편 지난달 24일 세인트린느인터내셔날은 지난 20일 ‘SAINTLIGNE NFT 플랫폼 출시 행사’를 개최해 자체 캐릭터 콜로디 PFP NFT를 선보이고 민팅을 위해 전시를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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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이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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