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린느인터내셔날은 ‘SAINTLIGNE NFT 플랫폼 출시 행사’를 개최해 콜로디PFP NFT를 선보이고 민팅을 위해 전시를 진행한다.
24일 세인트린느인터내셔날은 지난 20일 SAINTLIGNE NFT(대체불가토큰) 주관하에 ‘SAINTLIGNE NFT 플랫폼 론칭 행사’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해당 행사에서 현 SAINTLIGNE NFT Gallery & Academy CEO이자 다수의 개인전, 그룹전을 수상한 이주이 작가와 협업한 콜로디 PFP(Profile Picture) 1만 개 중 100개를 선보이고 민팅(Minting, NFT 발행)을 위해 세이트린느 아티스트들과 함께 현장에서 작품 전시를 하며, 디지털 아트로 판매 준비 중이다.
세인트린느 NFT 관계자는 “기존의 NFT 거래는 대박을 꿈꾸는 투기 위주의 거래가 많아 거품 논란 등 회의적인 시각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세인트린느 플랫폼은 NFT에 대한 각국 규제에 대비하고, 창작자의 철학과 가치가 평가받을 수 있는 환경과 구매자의 PG 결제(Payment Gateway), 분할 소유 등 접근성과 편리성을 조성하여 차세대 NFT 거래 플랫폼을 선도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세인트린느는 기존 메인넷보다 블록 생성 시간과 처리 속도가 훨씬 강력한 자체 메인넷인 NFT 마켓플레이스를 보유한 기업으로 대부분의 NFT 발행이 이더리움 기반이지만 세인트린느(STLE) NFT 플랫폼은 세인트린느 메인넷에서 Low Cost(로우코스트) NFT 발행이 속도감 있게 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NFT를 거래 가능한 통합 플랫폼으로 랩트비트코인(WBTC) 또는 이더리움(ETH) 등 다른 가상화폐로도 교환 및 거래할 수 있다.
세인트린느인터내셔날은 플랫폼 출시를 통해 창작자, 구매자 모두의 접근성을 항상 시킨다고 말했다. 이에 향후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창작 활동이 가능해지고, 구매자가 선택권 또는 넓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구체적으로 이번 세인트린느 NFT 플랫폼의 주요 서비스는 SAINTLIGNE NFT 마켓플레이스, SAINTLIGNE Galleryshop, SAINTLIGNE 월렛(Wallet) 등 10개 이상의 기능적, 기술적 플랫폼이 지원될 예정이다. 더불어 고객 편의, 글로벌 플랫폼과의 동기화, 철저한 보안을 이끌며 특히 블록체인 미래 먹거리 사업인 ‘커스터디’ 사업의 플랫폼 기능도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향후 SAINTLIGNE NFT 플랫폼이 NFT 생태계에 어떻게 자리 잡을지 지켜보려고 한다.
한편 지난 2월 세인트린느인터네셔날은 전 세계 NFT(대체불가토큰) 분야 투자와 실수요자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전문 직업 양성을 위한 ‘세인트린느 NFT 큐레이터 아카데미(SAINT LIGNE NFT Academy)’를 오픈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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