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시티와 한화생명이 손을 잡고 영등포구 메타버스 개발에 착수한다.
26일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메타버스 클레이시티가 한화생명보험과 영등포구 메타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해당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클레이시티 메타버스 내 영등포구에 가상의 63빌딩을 생성하여 각종 이벤트를 개최하여 다양한 시너지를 위한 발판으로 삼는다는 설명이다.
클레이시티는 클레이시티 내 Land NFT 소유자 대상 밋업 행사를 계획 중이며 NFT로 만들어진 참가 티켓은 클레이시티 메타버스 내 63빌딩에서 구매가 가능할 예정이다.
클레이시티 NFT 홀더들을 위한 밋업은 오는 6월 4일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해당 행사에는 브레이브걸스, 버벌진트, MC스나이퍼, H1-KEY 등 인기 가수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클레이시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협력에 대해 클레이시티 최현준 CEO는 “클레이시티와 한화생명이 공동의 이익과 가치 실현을 위한 발전적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굳건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렇게 전통 기업들이 메타버스 사업에 진출하는 상황 속에서 에버랜드는 지난 3월 '튤립 NFT'를 발행하고 메타버스를 오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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