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에프앤씨의 P2E 게임 '골든브로스'(Golden Bros)가 오는 7월에에 정식 출시된다.
25일 블로터에 따르면 넷마블에프앤씨는 오는 7월 쯤 글로벌 시장에 골든브로스를 선보인다.
골든브로스는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술 기반 캐주얼 슈팅 P2E게임이다. 캐릭터를 선택해 3대 3 실시간 PvP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파밍, 성장, 거점 확보, 은신, 궁극기 활용 등이 가능하다.
지난달 28일부터 골든브로스는 얼리액세스에 나섰다. 당초 얼리액세스는 약 4주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최근의 루나 사태 등으로 인해 출시월인 7월까지 얼리액세스 기간을 연장한다는 설명이다.
골든브로스 개발진은 미디움 채널을 통해 "골든브로스 및 큐브 팀은 초기 일정과 사양을 유지하는 것이 게임 뿐만 아니라 NFT를 소유하고 있는 이용자에게 위험성을 초래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주어진 추가 시간 내 토큰 밸런스를 개선하는 동시에 게임 플레이와 관련된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넷마블에프앤씨 측은 키다리스튜디오와 손잡고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더욱 다양한 정보 및 방송 관련 소식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