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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테라 관련 업체들에 '현장점검' 할 것"

    • 홍동희 기자
    • |
    • 입력 2022-05-24 16:32
    • |
    • 수정 2022-05-24 16:32

"가상자산들의 위험도를 분석하는 연구도 실시하여 공개할 것"

▲금감원 "테라 관련 업체들에 '현장점검' 할 것"

금융감독원이 테라 프로젝트와 연계한 금융 서비스 업체들에 현장점검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24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과 코인 마켓 투자자 보호 대책 긴급 점검' 간담회에서 금융감독원은 이와 같이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찬우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테라 사태는 아직까지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은 수준이나 자칫 금융시장으로의 리스크 전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행사 또는 관련 가상자산과 연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부 업체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금감원이 언급한 현장점검은 구체적으로 이용자 보호조치 실효성 여부, 이탈자금 현황 등을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금감원은 국내 거래소 내 가상자산들의 위험도를 분석해 리스크 특성별로 분류하는 연구용역도 실시할 예정이며 해당 결과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금감원은 국제감독기구와 주요 국가 감독당국과 공조 체계를 구축하여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금감원은 최근의 루나 사태의 원인으로 △알고리즘의 구조적 취약점 △대규모 공매도 공격 △루나 재단의 대응 미흡을 언급했다.

한편, 이날 금융위는 스테이블코인과 디파이에 대한 규율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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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희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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