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FOBLGATE)가 올해 상반기 대규모 인재 수시 채용을 진행해 업계의 이목이 쏠렸다. 이번 채용을 통해 사업 성장과 확장을 이루겠다는 전망이다.
모집 분야는 전 직군이며 구체적으로 ▲IT개발 ▲IT운영 ▲정보보안 ▲인프라보안 ▲준법지원 ▲운영지원 ▲사업기획 ▲사업관리 ▲전략기획이다. 이 외에도 블록체인 리서치, UI/UX 기획 디자이너 및 프론트엔드, 모바일 안드로이드/IOS 앱 등 다양한 개발자들을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이며, 각 부문의 지원 자격은 직무에 따라 편차가 존재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실무진면접,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 공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블게이트 홈페이지와 사람인, 잡코리아 등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포블게이트는 직원들의 업무 역량과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각종 사내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모든 직원에게 조직역량 강화 교육과 사내 멘토링 교육과 더불어 업무 시간 중 1시간을 건강관리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포블핏 타임’, 가족행사 참여 시 유급 반반차를 지원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장기근속 보상 프로그램인 ‘포블과 오래오래’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포블게이트 채용 담당자는 “포블게이트는 가상자산 거래소로서의 입지 강화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 기반 선구적인 신사업 확장 등에 집중하며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라며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 분야에서 포블게이트와 함께 전문성을 키워가고 싶은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번 대규모 채용을 통해 향후 포블게이트가 업비트, 빗썸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지켜보려고 한다.
한편 지난해 10월 포블게이트는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특정금융정보법 시행령에 따라 내부 통제 규정을 강화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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